[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후기 (줄거리 일부 있음)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안녕하세요! 후니입니다. :)

이번에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영화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이미 2편까지 나온 영화라서, 많이들 알고 계실 영화일 것 같아요! 2편까지도 이미 봤지만, 1편부터 후기를 남겨보도록 할게요~!

 

줄거리 일부를 소개하자면 어린시절부터 짝사랑을 해왔던 주인공 라라 진. 그때마다 짝사랑하던 남자들에게 혼자 편지를 써서 집에 보관해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라라 진의 동생이 그 편지 뭉치들을 발견하고 그 편지들을 모조리 부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어 나갑니다.

 

어쩌면 굉장히 전형적인 로맨스코미디 영화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이 편지들이 갑자기 모든 남자 친구(남사친)들에게 전달되면서 어떻게 될까 두근두근 하면서 보게되는 영화였습니다. ㅎㅎ

 

그리고 극중 라라 진의 엄마로 나오는 분의 국적이 한국이어서, 중간에 한복을 입는 장면들이 나오는게 왠지 모르게 뿌듯하더라구요! 

왠지 라라 진한테도 더 친근감이 느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

 

남자 주인공인 피터(극 중 이름)는 사실 넷플릭스의 다양한 로맨스 영화에 출연한 배우인데요!

잘생기고 시원시원하게 생긴 스타일이라 보는 내내 훈훈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극 중에서도 교내 인싸로 등장합니다.

 

둘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ㅎㅎ

그렇다면 이 영화를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릴게요!

 

그래서 오늘의 결론,

 

별점 4.5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