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러쉬 루츠 (ROOTS) 내돈내산 후기

러쉬의 루츠

 

안녕하세요. 후니입니다. :)

오늘은 화장품 후기를 가져왔어요

 

이 제품은 그 유명한 러쉬의 '루츠(ROOTS)' 라는 제품입니다!

홈페이지 상에는 이 제품의 정확한 용도? 이름?은 '두피 트리트먼트'라고 기재되어있는데요!

그거에 맞게 정말 두피가 건강해지는 제품이었습니다. ㅎㅎ

 

저는 이 루츠 제품을 가장 큰 사이즈를 하나 사서 끝까지 다썼는데요!

 

장점부터 나열해보자면,

우선 정말 향이 좋습니다! 자몽, 네롤리, 스위트 오렌지의 향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시원하고 상큼한 향이나요!

 

그리고 발랐을 때 머리의 열기가 쏴아악 식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았어요 ㅠ_ㅠ

저는 머리에 열이 많은 사람이고, 머리에 열이 많으면 탈모가 잘 일어난다고 하더라구요 (주륵..)

근데 이 제품은 머리 두피가 정말 시원----- 해지더라구요!!

페퍼민트가 들어있다던데, 그게 그런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제품을 사용하고나면 두피의 각질 같은 것들이 많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그것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트리트먼트 답게 머릿결도 좀 좋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제품이 아까워서...... 지속적으로 쓰지는 못했기 때문에 이게 장기적으로 쓰면 항상 좋아질지는 모르겠는데,

어쨋든  이 제품을 썼을 때에는 확실히 머릿결이 좋았어요! (저는 단기적으로였지만요 ㅎㅎ;)

 

단점을 말씀 드려보자면

 

두피에 바르기가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ㅋㅋ

이게 머리가 길다보니까 그 속을 헤집어서 두피에 발라줘야하는데 ...그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제 손 재주가 문제일 수도 있긴하지만여...ㅋㅋ

 

그리고 러쉬제품은 다 그렇다시피 방부제가 없어서 저는 항상 냉장보관을 했는데요!

그게 쓸때마다 냉장고에서 꺼내오는게 좀 귀찮더라구여...ㅎㅎ

금방 다 쓰실분은 사실 크게 상관은 없는 부분!

 

마지막으로 가장 큰 단점, 바로 어마무시한 가격..ㅎㅎ

러쉬 제품들은 다 그런거같아요..

그래도 제품의 질이 좋다보니 자꾸 쓰게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의 결론

 

별점 4.0 / 5.0